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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파력
    독서 2024. 2. 25. 11:10

    저자 : 라이언 홀리데이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liday)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마케팅 전문가. “The Obstacle Is the Way” 이 책은 스토아 철학을 기반으로 삶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마음가짐과 그것들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다루고 있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 내 것이 되는 독서 : 돌파력 정리 Note



    책을 읽기 전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명상록」 中 – “인생은 예상치 못한 장애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우리가 가진 나름대로의 행동방식과 기질을 방해할 수는 없다. 우리는 상황을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이고 적응할 능력을 갖고 있다. 마음을 상황에 적응시킬 수 있으며,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다.” “장애물이 행동을 추동한다.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길이 된다.”


    PART 1 인식단계의 원칙 /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할 것인가

    인식은 우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식이며 우리가 그 사건들이 어떤 의미인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이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강력한 힘의 원천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엄청난 무기력의 원천이 될 수도 있다.

    록펠러처럼 보아라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과 장애물을 마주치는데 어떤 사람은 위기라고 생각하는 상황을, 또 어떤 사람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성공에 도취되어 정신을 못 차릴 때, 또 어떤 사람은 더없이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본다. 어떤 사람은 감정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또 어떤 사람은 끝까지 차분한 이성을 잃지 않는다. 좌절, 절망, 두려움, 무력감 … 이런 것들은 우리의 인식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다.

    무언가가 우리를 이렇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그런 감정을 선택하는 것이다.

    앞에 가로놓인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관이 아니라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장애물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방법.

    •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 감정을 통제하고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다.
    •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 흥분하거나 당황하지 않는다.
    • 남들을 방해하거나 제한하는 요소들을 무시한다.
    • 거시적인 안목을 유지한다.
    • 눈앞의 현실에 집중한다.
    • 통제 가능한 부분에 집중한다.

    고난을 고난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속에 숨은 기회를 찾기 위해 치열하게 사고하고 훈련하라.

    내게 미칠 영향은 내가 결정한다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에 달렸다. 우리는 자꾸 다른 사람의 생각에서 힌트를 얻으려는 우를 범한다. – 세네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무언가를 그렇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 셰익스피어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는 인식은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힘이 있다.

    크게 보고, 담대하게 하라

    인간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위험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힌다. – 세네카

    우리가 처한 실질적인 위험이 어떤 수준이건 간에, 스트레스는 우리를 근본적인 본능적 반응 즉 공포심으로 몰아넣는다.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침착하고, 진지하며, 어지간한 일에는 겁먹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가 처한 현실에 맞는 준비를 갖추고 담력을 키워, 최선의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의미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똑바로 전방을 응시해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장애물은 우리를 감정적으로 만들지만, 장애물을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일이 벌어지건, 외부에서 어떤 요동이 일어나건 눈도 깜짝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스어 ‘아파테이아(apatheia)’ : 비합리적이거나 극단적인 감정이 배제된, 차분한 평정심을 의미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에 휘둘려 당황하며 감정의 늪에 빠져 버리는 것은 그 해결에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를 통제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다. 나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똑똑히 알고 있다. 절대 흥분하거나 당황하지 않는다.

    감정의 통제와 문제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고 질문하라. ‘내가 이런 일로 꼭 좌절할 필요가 있나?’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을 하라

    관찰하는 눈은 어떤 편견이나 과장, 혹은 오류의 개입 없이 사건을 바라본다. 인식하는 눈은 ‘난공불락의 장애물’, ‘심각한 위기’, 혹은 ‘문제’를 바라본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사건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판단함으로써 수많은 문제를 자초한다.

    사건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쉽게 찾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는 인식을 배제하고 사건 그 자체, 본질을 바라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관점을 바꿔 장애물을 분해하라

    사람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지 결정하며 그다음에는 또 어떻게 될지를 결정한다.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은 언제라도 변화할 자유를 가진다. – 빅토르 프랑클 (Viktor Emil Frankl)

    스토아 철학뿐 아니라 인지 심리학 전체를 관통하는 근본적인 개념, ‘관점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라는 철학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무언가를 잘게 나눌 수 있으면, 혹은 그것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으면, 그것은 당신에게 미치던 힘을 상실한다.

    두려움은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괴롭히거나 피곤하게 만들고, 게다가 비합리적인 경우도 많다.

    우리가 장애물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관점이 잘못되었기 때문이고, 따라서 관점을 약간 바꾸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우리의 대응을 온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가장 침착하게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관점을 제한하거나 확장하는 일이다. 타인을 기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올바른 방향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적 편집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관점의 두 가지 의미

    1. 맥락 : 우리 앞에 당면한 것들뿐 아니라 세상 전체를 바라보는 더 큰 그림에 대한 감각.
    2. 뼈대 : 세상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방식.

    배우 조지 클루니는 오디션에서 배역을 따내기 위해, 요청하는 사람이 아닌 제작자의 입장에서 배역을 맡겨야 할 사람의 역할로 자신을 규정지었다. 제작자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감당하려는 노력은 오디션에서 배역을 맡을 확률을 상승시켰다.

    우리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관점은 우리의 대응을 좌우하는 토대로 작용한다.

    올바른 행동은 올바른 관점에서 나온다.

    나에게 달린 일인지 물어라

    우리가 살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인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인가 선택하는 것이다. 좋고 나쁨은 없다. 다만 나의 선택이 있을 뿐이다. 에픽테토스

    God, give us grace to a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sh the one from the other.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히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 평온의 기도

    “우리에게 달린 것이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감정 우리의 판단 우리의 창의성 우리의 태도 우리의 관점 우리의 욕망 우리의 결정 우리의 판단

    장애물을 도전으로 인식하고 어떻게든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결국은 하나의 선택이며, 그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다.

    환경과 상황을 탓하며 기대거나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 스스로에게 면제부를 주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움직여야 한다. 상황과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바꿀 수 있는 나를 바꾸어라.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라

    제대로 살기 위해 무언가를 기다리지 마라. 인생은 그 사이에 지나가버린다. – 세네카

    장애물은 과거에도 존재했고, 미래에도 존재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다. 먼 훗날의 일을 예측하려고 애쓸 필요 없이 다가오는 순간순간, 이미 일어난 일들과 다른 삶들의 바람 따위는 지워버리고 현재에 최선을 다 해라.

    지금 이 순간이 곧 나의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의 한 순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주어진 일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일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따위는 무시하는 것이 좋다.

    일어나지 않을 일, 실제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일에 대해서 촞점을 맞추다 보면 발은 무거워지고 움직임은 둔해진다. 당장 앞에 닥친 일부터,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라.

    보편적인 우려는 무시하라

    당신이 자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당신이 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티브 잡스와 일했던 사람들이나 주위 사람들은 그를 현실왜곡장(rsality distortion field)이라는 용어로 많이 지칭했다.

    현실왜곡장이라는 말은 스타트렉(Star treck)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용어로 드라마 속 등장 외계인이 현실을 실제와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정신적인 능력을 일컫는 말로 스티브 잡스의 자기 확신을 넘어선 신념은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거나 불가능하다고 평가하는 일들도 단시간에 달성하게 만들고 그가 의도한 데로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우리의 인식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현실 자체를 좌우한다. 자신의 목표보다도 장애물에 더 집착하는 사람이 과연 어떤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기업가란 아무것도 없던 곳에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일반적인 난관, 보편적인 어려움 등은 항상 우리가 겪는 상황이고 벌어지는 일이다. 그러한 난관들을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노력을 함으로써 더욱 큰 난관과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잡스가 말한 창의와 혁신은 모두가 말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생각한 그의 신념의 산물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회를 발견하라

    훌륭한 사람은 모든 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염색한다. 그리고 그 모든 일에서 유익을 취한다. – 세네카

    장애물 때문에 당황하거나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말은 쉽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감정을 잘 다스려서 객관적인 관점과 흔들림 없는 발판을 마련하고 나면 다음 단계가 가능해진다. 일종의 정신적인 반전이 일어나면서 장애물 자체가 아닌 그 속에 내재된 기회를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선입견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특정한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 예상이 빗나갈 경우에는 자연스레 커다란 위기를 떠올리거나 대안을 모색하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상황은 우리에게 행동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부여한다.

    최근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커다란 역경이나 심각한 부상에 처한 엘리트 운동선수들을 연구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모두들 심한 고립감이나 정서적 불안감, 본인의 운동 능력에 대한 회의를 토로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남을 도우려는 욕구,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을 회복했으며, 본인이 가진 힘을 새롭게 자각하기에 이르렀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적대적 성장, 또는 외상 후 성장이라 부른다.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투쟁의 강도가 성장의 강도를 결정한다. 장애물은 역경이 아니라 혜택이다.

    피할 수 없는 역경과 장애물에 굴하지 말고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마음을 가져라.

    행동을 준비하라

    하나라도 온 마음을 끝까지 해보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다. – 에픽테토스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풀기 어려운 경우는 거의 없다. 문제는 정확하게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만큼 풀기 어렵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사태 그 자체가 아니라 그로 인해 이성을 상실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장애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관점과 인식을 해결과 극복에 촞점을 맞추어라.


    PART 2 행동 단계의 원칙 / 신중하되 과감하게 나아가라

    행동은 어디에나 있지만 상황에 꼭 맞는 ‘올바른 행동’을 취하기란 쉽지 않다. 올바른 행동이란 ‘올바른 방향성’을 갖춘 행동을 말한다. 올바른 행동은 경솔함이 아닌 진정한 용기를, 무식한 완력이 아닌 창의적인 실천을 요구한다, 행동관 결정이 우리를 규정한다. 신중하고, 과감하며, 일관된 행동을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행동은 역경을 돌파하는 해결책이자 치료법이다.

    행동, 행동, 행동!

    살면서 피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났을 때 생각도, 불평도, 주장도 필요하지 않다. 그냥 행동하면 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본능이 통제될 때, 우리는 시간을 낭비한다. 행동하기보단 무기력하고 허황된 생각에 빠져, 자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기회를 외면해 버린다. 분명히 문제점을 밝혀내고 해결책을 찾아낼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주, 몇 달, 심지어는 몇 년을 허비한다. 그사이 장애물은 사라지지 않고 단단하게 뿌리 박혀 버린다.

    현상에 집중해라. 나에게 벌어진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로 인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촞점을 맞추어라.

    피할 수 없는 장애물과 역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행동으로 자신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밖에 없다. 누구도 자신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일단 시작하고 계속 움직여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가 좌절에 빠지더라도 가만히 앉아 자원이 부족하다고, 이 장애물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늘어놓아서는 절대 안 된다. 아직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도 원래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셈이다.

    ‘관성의 법칙’을 스스로 만들어내어라.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준비가 아직 덜 되었다고 머물러 있지 마라.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행동을 시작하라.

    끝날 때까지 멈추지 말라

    고난은 정신을 강하게 하고, 힘든 일은 육체를 단련시킨다. – 세네카

    에디슨의 위대한 발명은 한순간의 통찰이 이루어 낸 결과가 아니다. 수천 번의 거듭 된 실패, 안 되는 방법을 하나하나 지워 나가는 지극히 느린 방법으로 이루어 냈다. 그의 천재성은 확고한 목표 의식, 의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집중력, 그리고 옆길로 벗어나지 않겠다는 열정이다.

    일단 우리 앞에 장애 물이 나타나면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에 유념하라.

    •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 절대 걱정하지 않는다.
    • 절대 좌절하지 않는다.
    • 절대 중단하지 않는다.

    에픽테토스가 좋아했던 구절 “집착하고 저항하라”를 떠올려라. 자신의 노력에 집착하고, 온갖 부정적인 요소에 굴복하지 않도록 저항하라.

    일시적인 정체 때문에 낙담할 필요도 없다. 기나긴 여정을 따르다 보면 가끔 험한 길이 나올 때도 있다.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장애물을 각오해야 한다. 새로운 길이 잡초 하나 없이 깨끗할 수는 없다.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뽑기 위해서는 시간과 끈기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해 버리는 장애물을 돌파해 내면 그때부터는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할 수 있다.

    오로지 ‘집착과 저항’을 통해 조급한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교훈을 터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무엇을 하느냐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물으면 지체 없이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노력하고 있다고, 점점 더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문제가 생기면 두 배 더 노력해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실패를 출발점으로 삼으라

    당신이 어디에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 인가이다. – 세네카

    실패는 하고자 하는 일이 개선되거나, 교훈을 터득하거나, 뭔가 새로운 일로 이어지면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거의 모든 성공은 실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잘못을 발견하고 경로를 바꾸는 것은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다.

    실패가 벌어질 때마다 새로운 옵션이 생긴다. 문제점이 기회로 변하는 것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은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연결된다.

    행동과 실패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실패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행동이 중단되고 그 연결 고리는 깨져 버린다.

    아일랜드의 선장들은 암초의 위치를 낱낱이 알고 있는데, 이는 배 밑바닥으로 그 암초들을 일일이 긁어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좌초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우리는 실패에 얼마나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가? 변화를 거부하고 지나치게 자존심이 강하고 보호막이 두꺼운 사람들은 ‘잘 실패하기’ 어렵다. 일시적인 고통에, 불편에, 손해에 두려워하지 마라. 그 실패로 인한 모든 감정과 불편은 성공에 대한 수업료이다.

    실패는 해선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실패를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의 힘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를 통해 성장해라. 그것이 남들과 다를 수 있는 비범함이다.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라

    준비된 자가 기회를 만날 때 우리는 그것을 행운이라고 부른다. – 세네카

    우리는 목표를 세웠을 때, 아니면 거대한 장애물을 만났을 때 어떻게 이루어 내고 해결해 낼 것 인가에 대해 주저하거나 두려워하고 또는 그러한 성과의 과정에 쉽게 지쳐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긴 여정의 마지막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문제 해결과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정교한 기계처럼, 다가오는 모든 저항을 조금씩 정복하라, 한 번에 한 걸음씩, 꾸준히 전진하라. 과정에 온 힘을 기울이라. 두려움을 과정으로 대체하라. 과정에 의존하고, 과정에 기대고, 과정을 신뢰하라.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라.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 나머지는 그다음에 해결하면 된다.

    과정은 지금 이 순간에 맞는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나중에 일어날 일들, 결과물, 그림 전체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해내라

    당신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먼저 말한 뒤, 해야 할 것을 하라. – 에픽테투스

    이따금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 우리가 오르고자 하는 자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내키지 않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 거지?’ ‘지금 무얼 하고 있나’ 이런 질문과 고민은 할 가치가 없다. 스스로 답을 알고 있다.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행하라. 세간의 인정, 보수, 성공 여부 자체를 생각하지 마라.

    우리가 해야 할 일, 행해야 할 임무는 근면과 정직, 그리고 자기 자신과 남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것이 전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세상에 가치 없는 일은 없다. 지금 현재 내가 해야 할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라. 해야 할 일이라면 기꺼이 가진 능력을 다해 진심으로 대하라. 그런 순간의 최선과 과정들이 진정 내가 원하는 목표로 나를 이끌어 준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을 때가 기회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사건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할 것 인지를 배우는 것이다.

    부정적인 상황이 닥치면 보통 사람들은 커다란 실패라도 경험한 듯이 몸을 움츠린다. 고난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위대한 사람들은 그 반대다. 그들은 부정적인 상황,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한다. 개인적인 비극이나 불행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한다.

    자학, 무력감, 좌절감의 늪에 빠진다면 당신은 그 위기를 낭비하는 것일 뿐이다. 인생은 대담한 사람을 성공시키고 용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다.

    모두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상황, 최악의 상황에 그대로 맞춰 버리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그 상황이 흘러가는 데로 휩쓸려 버리고 만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말고 그 해결책을 찾아 역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해라.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를 대비하라

    인식은 관리가 가능하다. 행동은 조절이 가능하다. 우리는 언제나 또렷하게 생각할 수 있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창의성을 발휘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해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이 있다. 우리의 갈 길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은 또 다른 길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문제는 우리에게 최선을 다할 기회를 준다.

    풀리지 않는 문제,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에 대해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현재 할 수 있는 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최선 후의 결과에 승복하고 그 최선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해라.


    PART 3 의지 단계의 원칙 / 운명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 내면의 힘

    의지는 외부 세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내면의 힘이다. 우리가 가진 최후의 무기인 셈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바꿀 수 없는 부정적인 상황에 봉착할 때도 우리는 그것을 경험의 기회로, 남들에게 위안을 주는 기회로 바꿀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의지력이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내면의 성채를 쌓으라

    인생의 장애물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의지를 열심히 갈고닦아 놓아야 한다.

    언젠가 닥쳐올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을 길러야 한다.

    뭔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장애물과 역경도 다르지 않다. 가만히 앉아서 안락한 현대인의 삶을 누리는 것이 더 쉽기는 하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계획이 어긋날 때 그 모든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삶은 해답을 요구한다. 행동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단신 자신이다.

    인생의 파도를 잘 넘기 위해서는 굳건한 의지가 필요하다. 필연적으로 닥쳐오는 그 파도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 마음의 근육을 굳건히 다져 놓자.

    위기의 순간까지 계획하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은 먼 과거로부터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모든 일이든 예상하지 못한 일은 생긴다. 항상 위기에 미리 대비하고, 그것을 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 패배든 승리든,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폭풍 전야의 고요함을 조심하라.
    • 최선을 희망하고 최악을 준비하라.
    • 최악의 사태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 더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지기부터 한다.

    실패에 대비되어 있어야 성공할 준비가 된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까지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계획에 넣어 놓고 대비해라.

    내 영역 밖의 일은 받아들이라

    운명은 순순히 응하는 자에게는 길을 안내하고 저항하는 자는 질질 끌고 간다. – 세네카

    통제할 수 없고 그를 벗어나 벌어진 일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했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여라.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순응하며 목표에 촞점을 맞추어라. 가는 길이 지체가 될 수 있어도 걸음을 멈추게 만들지 마라.

    함부로 수건을 던지지 말라

    인생은 하나의 장애물이 아닌 여러 가지 수많은 장애물이 점철된다.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는 모든 장애물을 돌파해야 한다. 끈기는 행동이다. 인내는 의지의 문제다. 하나는 에너지고, 또 하나는 지구력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상에는 객관적인 외부 사건보다 의지의 붕괴로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외부의 조건이 우리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지만 그 무엇도 우리의 의지를 통제하지는 못한다. 계획은 망가질 수 있다. 그러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믿음은 어떠한가? 아무리 많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한 번 더 시도해 볼 힘과 용기를 내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와 성공의 가장 큰 걸림돌은 외부 사건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조급해하지 마라.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가라.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라

    이따금 개인적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내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적어도 남들이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오로지 나, 나, 나만을 생각해서는 점점 더 어려워지기 쉽다. 남을 도움으로써 스스로를 돕는 것이다. 그래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새로운 목표를 이끌어낼 수 있다.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라. 남을 위해 힘쓰면, 그만큼 자신도 강해진다.

    나의 성공의 가치를 타인에게 맞추어라. 세상에 도움이 되어라. 내가 그들에게 힘을 주는 만큼 나의 성장과 행복은 더욱 커진다.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라

    삶은 난관을 헤쳐나가는 과정이다. 더 많은 성취를 이뤄낼수록 더 많은 장애물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세상이 우리에게 쉴 새 없이 장애물을 선물하는 이유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조급해하지 말라. 당황하지 말라. 언제, 어디서든 창의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라. 신중을 기하라. 불가능한 일을 해내려고 안달하지 말되,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부딪혀라.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성장시키는 재료로 삼아라.

    장애물은 길이 된다

    괴로운 일들로 고통받고 있다면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그 일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의 판단이다. 그러므로 판단을 멈추어 고통을 멈추게 하는 능력은 당신 안에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무언가 어떤 이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그 사람은 겁먹지 않고 지그시 장애물을 응시한다. 그러고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비록 매번 의도한 대로, 혹은 예측한 대로 장애물을 극복하지는 못하지만 그때마다 조금씩 더 강하고 슬기로워진다. 그의 앞길을 가로막았던 장애물이 길로 변한다. 행동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던 것이 오히려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작용한다.

    라틴어에는 ‘가면서 힘을 모은다’라는 말이 있다. 모든 시련은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시련은 더 강한 나를 만든다. 시련과 장애물은 성장의 재료다.

    •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 지금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면 감내하고 인내하라.

    길을 가로막은 장애물은 새로운 길이 된다.

    변하고 싶고 나를 넘어서고 싶으면 계속 상기하고 훈련을 해야 한다. 빠른 성공, 쉬운 성공, 인생의 치트키는 없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크고 작은 장애물과 시련에, 누구는 멈춰버리고 누구는 성장한다. 장애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부수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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