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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심리학 강의 Chapter 1~3
    독서 2024. 7. 6. 20:37

    지은이 :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저, 송은진편  /  옮긴이 : 이시형  / 발행처 북아지트

    2020.09.28

    하버드 심리학 강의 정리 Note



    서문

    하버드 대학은 세계 최초로 심리학과를 개설한 대학으로 수많은 훌륭한 심리학자를 배출해 심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하버드의 한 심리학 교수는 심리학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심리학은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이 아니다. 심리학의 목표는 인류를 더 행복하게 하는 데 있다.”

    심리학은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재미있는 학문이다.

    심리학을 통해 무한 경쟁시대가 만들어내고 있는 각종 개인들의 크고 작은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심리상태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1장 하버드 심리학 강의 : 행복

    하버드 탈벤 사햐르 교수의 교양 선택 과목 ‘행복학’

    행복 민감도를 사수하라.

    행복은 내면의 감각이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행복을 감지하는 ‘행복 민감도’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

    행복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따른다. 즉 행복의 크기는 끝도 없이 커지지 않으며 오히려 점점 줄어든다. 행복은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것에서 온다.

    : 퇴근 후 마시는 맥주 첫 잔, 배 고플 때 먹는 빵 한 조각. 처음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면 그 가치는 같은데 우리가 느끼는 만족감은 점점 떨어진다.

     

    사람은 기본적인 욕망을 만족하면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얻는 것이 많고 만족도가 커질수록 행복의 크기는 점차 감소한다.

    행복하기 바란다면 자기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찾고, 깨닫고, 느껴야 한다.

    행복은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다.

    :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

    아주 평범한 즐거움이 행복을 만든다.

    프랑스 작가 로맹 롤랑은 행복이 ‘영혼의 향기’라고 말했다.

    행복은 마음의 상태이며 감각이다. 행복에는 크기가 없으며 행복지수는 경제력과 정비례하지 않는다. 부의 크기 역시 행복의 일부분일 뿐이다.

    행복의 총량을 키우려면 스스로 즐거움, 만족 자신감, 감동 같은 ‘희열의 감정’을 느끼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지금 행복하진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현실과 맞지 않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텍사스 대학 심리학 교수 스나이더의 연구에 따르면 늘 기분이 좋고 삶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사람은 자기 격려 능력이 뛰어나다.

    행복은 크기도 우열도 귀천도 없으며 그저 자기 내면의 즐거움일 뿐이다.

    : 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일상 속의 작은 즐거움을 계속 찾아내고 느끼는 훈련을 한다면 행복의 감정이 계속 유지된다.

    욕망, 당신과 행복 사이에 놓인 벽

    단순하게 말하자면 한 사람의 인생은 그가 선택하거나 포기한 결과다.

    심리학자들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욕망이 인간의 본성임을 증명했다.

    추구하고픈 것이 너무 많은 이 세상에서 욕망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절제할 때를 알지 못하는 욕망은 끝도 없이 커지고 삶은 그 안에 파묻혀 방향을 잃을 것이다.

    물질을 향한 과도한 욕망은 행복과 나 사이에 높이 선 벽과 같다.

    사심 없이 사랑할 때,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 하버드 금언

    : 욕망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도무지 만족이라는 것을 모르는 마음이 생겨나 버리면 행복이라는 감정은 사라지고 오로지 욕망 그 자체만을 추구하게 된다.

    원망을 멈추면 행복해질 수 있다.

    '빌 게이츠는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원망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 출근길의 교통체증,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뜻하지 않는 병 등 살다 보면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 보통 사람들은 원망으로 내면의 불만을 분출하곤 한다. 이러한 일이 잦으면 원망이 습관으로 자리 잡고, 현실에서 부딪히는 모순과 갈등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원망으로는 절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오히려 부정적 감정을 더욱 격화시켜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원망이나 불만을 쏟아내지 말고 그대로 현상을 받아들이고 그 현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는 건 어쩔수 없는 것이다. “It is what it is.”

    타인에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

    베풀고자 하는 마음을 실제 가치로 구현한 것이 봉사이다.

    노자는 [[도덕경]] 제81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성인은 쌓아두지 않고 남을 위해 베풀면서도 오히려 여유가 있고, 남에게 주지만 오히려 자기 것이 더 많아진다.

    베푸는 것이 얻는 것보다 더 커다란 행복을 가져올 수 있다.

    봉사야말로 쾌락을 향한 길이다 – 하버드 금언

    : 타인에 대한 진정한 마음과 봉사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길이고 더불어 행복을 쉽게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족은 행복의 열쇠다.

    미국 경제학자 폴 새뮤얼슨은 어떻게 해야 행복이라는 열차에 탑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행복=소유/욕망’이라는 공식을 내놓았다. 욕망이 적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공식이다.

    소동파는 “여산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는 것은 내가 이 산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행복해지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너무 많은 행복을 기대하는 것이다 – 베르나르 퐁트넬

    : 내 분수를 알고 내가 처한 현실에 만족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면 그것이 곧 행복으로 나가는 길이 아닐까?



    ‘행복해지는 행동’을 당장 실천하라!

    인생에는 ‘만약’이 없다. 이 말은 일이 일어난 후에 생겨나는 후회이자 이미 지나간 행복을 가리킬 뿐이다.

    지금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습관이 된다. 지금 유혹을 뿌리치지 않으면 상처를 남긴다. 지금 기회를 잡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는다.

    : 오늘을 위해 내일을 희생하느냐,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느냐는 오롯이 당신 몫이다.

    말하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진짜 지혜라 할 수 없다 – 하버드 금언

    성질대로 군다고 행복해질까?

    심리학자들은 가장 파괴적인 분노가 사람을 포악하게 만들어서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행복에 등을 돌리게 한다고 본다.

    분노는 타인과 무관하며, 대개 자신과 잘 지내지 못해서 생겨나는 감정이다.

    감정의 주인이 되느냐, 노예가 되느냐, 감정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만이 나쁜 성질을 멀리 쫓아내고 행복해질 수 있다.

    화가 나려고 할 때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멈추고 stop, 생각하고 think, 행동하는 act’ 세 단계를 항상 생각하자.

    : 이성의 힘으로 분노를 제어하고 이겨내자.

    마음의 쓰레기를 비워야 건강해진다.

    : 인생을 걷다 보면 마주치는 마음의 쓰레기인 좌절, 곤혹, 낙심, 고난 등을 얼마나 잘 비워내고 다스리는 가에 따라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고 행복 지수도 높게 유지가 된다.

    마음이 강해야 진짜 강한 것이며, 마음이 건강해야 진짜 건강한 것이다.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행복이 오래간다.

    감사한 마음이 있는 사람은 분노, 불만, 원한 따위가 없다.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당신의 인생은 무엇을 원하는가? 당신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하겠는가? – 하버드 금언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감사는 행복해지기 위한 필수요소다.

    : 가장 빠르게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을 갇는 것'


    2장 좌절 금지

    좌절 없는 성장은 없다. 역경은 성장하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자신에게 온 역경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압박감을 이겨내는 사람, 내면의 공포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최후에 성공을 거머쥐고 발전을 멈추지 않을 수 있다.

    심리학적 각도에서 볼 때, 좌절은 일종의 보편적인 사회 심리현상이다. 대단히 큰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일을 전부 포함한다.

    좌절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좌절을 겪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떠한 선택을 내리는가가 중요하다.

    성공과 좌절은 같은 걸음으로 오며, 발전과 실패는 병존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좌절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좌절을 겪은 인생이야말로 의미 있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

    좌절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실패의 확률을 두 배로 키우는 것이다. – 탈 벤 샤하르

    : 내 인생에 좌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자. 실패는 성공을 얻기 위한 당연한 수업료라 생각하자. 마음가짐이 내 인생을 바꾼다.

    마음의 빗장을 열어라.

    ‘학습된 무기력’ 사람은 계속되는 실패로 절망감에 휩싸이고 천천히 자신감을 잃는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1분 더 버티고 한 번 더 노력하라. 그래야 실패를 뒤로하고 승리할 수 있다 – 하버드 금언

    :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실패나 좌절 그 자체가 아니라 내 마음이다. 스스로 마음의 문 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고 실패를 하지 않으려, 좌절을 겪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포에 무너지지 마라

    공포 때문에 의심하지 말라, 전진이 공포를 줄일 것이다. – 하버드 금언

    살면서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공포에게 자리를 내어 주지 말아라. 성공하고 싶다면 용기를 내어 내면의 공포와 싸워 이겨야만 한다.

    : 불안이 커지면 공포가 되고 그 공포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의 자신감을 잠식한다. 애초부터 하지 않아도 될 불안감에 정신을 쏟지 말고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에 촞점을 맞춰라.

    아무리 힘들어도 ‘좌절 금지’

    ‘긍정의 마음가짐’ 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거대한 능력이다.

    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좌절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다.

    힘들어도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선택하라. 지금 상황이 어떻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당신에게 보답할 것이다.

    역경과 고난은 삶의 일부다.

    : 살아가는 것 자체가 시련이고 도전의 연속이다. 평탄하고 맑은 날만 있는 삶은 있을 수 없다. 내 앞에 진행되고 있는 삶을 소중히 여기 않는다면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을까? ‘좌절 금지’ 현실을 직시하고 긍정의 마음으로 현명하게 이겨내라.



    위기 속에 숨은 기회를 찾아내다.

    노자는 “화 속에 복이 깃들었고, 복 안에 화가 숨어 있다”라고 했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위기 속에 숨은 기회를 보고서 어떻게 하면 이 기회를 이용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사고한다.

    : 위기 危機, 위험과 기회는 항상 공존한다. 달리 말하면 위험 없이는 기회가 없다. 내 앞에 닥친 위험을 피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를 잡을 순간으로 이용하자. 그것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부정적 감정을 전진의 동력으로 삼는다.

    우아하고 아름답게 걸으려면 비틀거리고 넘어지면서 걸음을 배우는 힘든 시기를 거쳐야 한다. 마찬가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무수한 좌절과 실패를 겪어야만 한다.

    좌절을 겪은 사람만이 더 성숙할 수 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실패가 두려워 감히 전진하지 못하는 마음이다.

    성공은 크고 작은 다양한 좌절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결과다.

    실패를 배우지 않으면 배움에 실패한다 – 하버드 금언

    : 실패를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마음을 경계해라.

    새로운 희망으로 과거와 작별하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 과거의 현상일 뿐이다.

    과거의 기억을 놓지 못하는 심리는 일종의 현실 도피다. 과거의 기억 속에 살지 말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살자.

    희망, 그것은 자신에게 부여하는 기대이자 더 노력하고 분투하게 하는 동력이다. 성공은 새로운 희망으로부터 시작된다.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하버드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경고는 바로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다.

    실수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정신을 바짝 차리자. 실수에서 교훈을 얻되 머릿속에서 실수를 말끔히 지워내야 한다.

    당신을 짓누르는 압박감을 즐겨라.

    긍정적 압박감은 투지를 북돋아서 더 힘차게 전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하지만, 부정적 압박감은 쉽게 포기하고 타협하게 만든다.

    배는 무거울 때 가장 안전하다. 살면서 전혀 압박감을 느끼지 않으며 그냥 되는 대로 사는 사람, 변화나 발전에는 관심이 없으며 조금도 나아질 생각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의 인생은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은 바다 위를 항해하는 ‘텅 빈 배’와 같아서 금세 바다에 집어삼켜질 가능성이 크다. 압박감이 없으면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긴장을 느끼지 못한다.

    깨달음의 깊이는 그 사람이 고통을 받아들이는 깊이와 같다.



    3장 수양

    번아웃 증후군 :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번아웃 증후군’ 이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긴장 탓에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여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단 하나 ‘휴식’이다.

    : 무한 경쟁 시대,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키고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게 만든다. 조금 쉬어가더라도 아무 문제없다. 심신이 건강해야 더 멀리,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다. 마음의 부담을 잠깐씩 내려놓는 여유를 가지자.

    오직 나만이 내 마음을 움직인다.

    탁월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좌절과 위기를 마주했을 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동시에 강한 마음가짐, 그리고 충만한 자신감이 있는가가 결정한다.

    성공하려면 오직 자신의 내면에서 인정하는 길로만 꾸준히 걸어 나가야 한다.

    : 사회가, 타인이 만든 성공의 잣대에 흔들릴 필요 없다. 정보 홍수의 시대, 모두가 자기가 가리키는 방향이 맞다고 외치는 시대, 나만의 신념을 가지고 나만의 길을 걸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자. 절대 흔들리지 마라.

    절망은 절망적인 환경보다 더 무섭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스스로 무릎을 꿇지만 않은다면 당신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환경을 바꿀 수 없다. 마음가짐을 바꾸고 감정을 바꾸어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이다.

    절망은 당신을 구속한다. 스스로 마음의 벽을 높이 쌓고, 감정의 구렁텅이를 깊이 파는 사람은 절대 바로 설 수 없다.

    :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지 마라. 혼자만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알 수 없는 힘든 길을 걷고 있다. 그 길의 중간중간 벽과 장애물을 넘어서는 것은 결국 나의 마음가짐이 결정한다.

    당신은 진짜 당신을 알고 있는가?

    ‘바넘 효과’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성격 묘사들이 자신을 매우 정확하게 표현한다고 믿는 심리적 경향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별자리, 혈액형, MBTI 등이 분류한 성격 유형 등에 자신을 맞추며, 스스로 어떤 종류의 사람이라고 스스로 ‘꼬리표’를 붙인다.

    복잡한 현대 사회 속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면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을 이해해라.

    왜 가질 수 없으면 더 가지고 싶은가?

    ‘판도라 효과’란 금지되었기에 오히려 더 커지는 욕망을 말한다. 심리학에서 판도라 효과는 알거나 접근할 수 없는 것이 그렇지 않는 것보다 더 매혹적이며 그런 것일수록 더 가까이 가서 이해하려는 심리를 가리킨다.

    손에 넣기 어려운 물건일수록 더 욕심이 남고 모르는 대상일수록 더 알고 싶어 진다.

     


     

     Blue Text :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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